좋은날이 되기를...
씨에스윈드의 공모첫날 결과 통합경쟁률이 3.17대1로 마감되었습니다. 공모가 4만3500원에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은 60만주입니다.
청약에 자금이 많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.
어제 에프엔씨와 대창스틸의 기관수요예측이 마감되었습니다.. 에프엔씨는 오늘, 대창스틸은 내일 공모가 공고가 될 예정입니다.
대창스틸은 규모가 작아서 문제 없이 수요가 잘 끝났을것으로 보이고 에프엔씨는 상단 발행의 결과는 얻을 것으로 보여지네요.
에프엔씨가 엔터 빅3라고 하는것도 웃기는 일이고 실적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고 일본 엔저와 혐한감정으로 인한 성장저하(일본매출 70%차지), 최근 엔터주 밸류에이션 하방국면, 이홍기가 중국에서 김수현, 이민호 정도 인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, AOA가 소녀시대 2NE1 급은 안되고, ... 엔터주가 모라고 per 22가 넘게 들어오는지...
오늘까지 SKC코오롱PI 기관 수요예측입니다.^^
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세화아이엠씨가 19일 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.
세화아이엠씨의 공모청약은 12월18일~19일이며 희망공모가는 1만4500원~1만6300원입니다. 희망공모가가 많이 깎였네요. 공모가 하락이 승인의 조건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... 2년전 보기좋게 탈락시켰던 기업을 곧바로 승인을 내주네요.. 올해 끝까지 상장시키려는 생각인가봅니다..
세화아이엠시는 타이어 금형 및 타이어제조설비를 생산, 국내외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며 상반기에 매출 756억원 영업이익 159억원, 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. 총 공모예정주식수는 131만500주로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을 병행할 예정입니다.
세화아이엠씨의 장외가는 18,000원 선에 형성되어 있습니다.
유지인트가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.
밴드가는 11,300원~12,7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55억~287억원 정도입니다. 유지인트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휴대전화 케이스 제작용 공작기계를 납품하는 회사라고 합니다. 2004년 설립되었고 지난해 매출 532억원, 영업이익 87억원,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.. 중국비중이 135억원으로 25%나 차지하네요.. 관심이 있을 듯..
전날(19일)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디에이테크놀로지가 하락폭이 심했네요.. 공모가 6600원에 시초가 7800원, 고가 8200원, 종가 66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.
내일 파티게임즈 상장에 이어 24일 텔콘, 27일 씨에스윈드의 주가흐름이 좋기를 기대해봅니다..^^